안녕하세요. 고움입니다.

필명 고움을 사용한지...
벌써 35년쯤 됩니다.
 
아주 오래 전...
PC통신 담배 피던 시절에...
곰이라는 단어가 오타가 나서...
고움이 되었는데...
그것을 닉으로 사용하면서...
시작된 닉네임이자 필명입니다.
 
나이 50이 넘어서...
의지하지 않는 삶을 살아보고자,
디지털 노마드를 목표로...
살아보고자... 
아주 오래 전에 그만 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IT업계에 있으면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산업을 경험하고,
젊었을 적 일에 대한 욕심에,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짧은 "기자" 생활이자 "마케터"였습니다.
 
기사라는 것이...
글이라는 것이...
그러듯이...
읽은 이의 관점과 경험... 
그리고 가치관에 따라다르게 보이고, 
상상하게 하는...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한계도 있습니다.
 
글을...
기사를...
그렇게 읽어내려가다보면...
더 많은 정보...
더 많은 이력...
더 많은 풍문을...
알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한계에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정치, 경제 이야기를 전달하고...
가끔 IT에 대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생업이 바빠...
댓글에 답글을 남기지 못하니,
댓글 남겨주신 많은 분들을...
찾아뵙지 못해서...
이 기회에 죄송함을 전합니다.
 
바쁜게 조금 지나가면...
찾아가 뵙겠습니다.
 
무심함을 용서하시고...
자주 찾아와 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비 오는 저녁녘...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라며...
 
감사를 전합니다.
 
2025.05.24.
 
- 고움 -
 
P.S. 여유가 생겨...공지글을 남기는 법을 알게 되어,
       기존 글은 비공개로 전환하고 다시 올립니다.